Lecture 1
정혁상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기획팀 팀장. 2000년 입사 이후 원무팀, 새병원건립추진단, 인사팀, 비서실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관리자로는 원무와 암병원 기획경영팀, 안이비인후과병원 경영지원팀과 조직문화팀을 거쳐 현재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대외적으로는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교육원장과 한국병원경영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Lecture 2
이진우
삼프로TV 부사장,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에서 20년간 기자로 일했다. 유튜버, 경제 유튜버, 방송진행자, 방송인, 프리랜서 기자 등으로 불린다. <손에 잡히는 경제>, <삼프로TV>, <언더스탠딩>에서 매일 서너 명씩 연간 1천 명 정도의 경제 전문가들을 만나고 인터뷰하는 독특한 일을 10년 넘게 하고 있다. <거꾸로 읽는 경제학> 등 5권의 저서와 1권의 역서를 펴냈다.
Lecture 3
안상훈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호주 멜버른대학에서 교환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간질환 신약개발 전문가로 100여 개 이상의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500편 이상의 국제논문을 발표하였다. EBS 명의로 3차례 선정되었고, 현재 아태간학회 최고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연세의료원 사무처장, 인재경영실장을 역임하였다.
Lecture 4
곽정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대장항문외과 교수.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IRCAD 연구기관에서 외과혁신기술(surgical innovation) 분야의 연수를 수행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제의료센터장, 홍보실장, 연구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면서 병원의 디지털전환과 스마트병원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현재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으로서 비대면 진료 서비스 구축과 스마트 수술실 구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Lecture 5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 팀 아태지역 매니저, 이사. 대학생 시절 지인들과 인터넷 벤처를 설립하면서 IT업계에 입문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원조인 네오위즈를 거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19년간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 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승승장구하던 때에 입사했고,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 추락을 거듭하던 시절과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는 과정을 생생히 경험했다. 그 과정에서 커뮤니티 리더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재는 아시아 총괄 리전 매니저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IT 커뮤니티 리더의 성장을 돕고 있다. 한양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학사를, 핀란드 헬싱키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저서로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가 있다.
Lecture 6
김현철
의사이자 경제학자. 사회실험, 자연실험, 빅데이터를 통해 보건·교육·노동·돌봄 및 복지 정책을 연구한다. 현재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정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의사로 활동하다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및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코넬대학교 정책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의사 시절 사회의 약자들이 더 많이 아프고 더 많이 죽어가는 현실을 목도하고 건강 불평등의 문제가 사회·경제적인 문제임을 깨닫고는 진료실을 나와 현장에서 실험하고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경제학자로 변신했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말라위, 에티오피아, 가나, 그리고 인도, 필리핀, 부탄, 홍콩 등지를 누비며 다양한 정책을 분석했다.
Case Study 1
백지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 원래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로 활동하였으나, 혈당조절이 잘 되어도 늘 기력이 없는 고령의 환자들이 참 어려워 노인의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었다. 현재는 노년기 환자들의 노쇠, 근감소증, 다약제 복용에 대한 진료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한국형 근감소증 진단 가이드라인’의 주요 저자이며, 서울아산병원 내 연령친화시스템(age-friendly health system) 구축을 위한 시니어환자관리팀(Acute Care for Elders, ACE)의 설립 및 운영 경험이 있다.
Case Study 1
권영혜
15년차 간호사로, 서울아산병원 시니어환자관리팀(Acute Care for Elders, ACE) 최초의 전담 간호사. 연세대학교에서 노인전문간호대학원 석사를 이수하고 2021년부터 원내 연령친화적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ACE팀에서 고위험 노인 환자를 위한 선제적인 지원 서비스와 전산 관리창 개발에 참여하였고, 프로세스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위험 노인 환자가 입원한 지 24시간 이내에 방문하여 악화 요인을 평가하고, 그들의 다양한 미충족 요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사업 확장 과정에서 고객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환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다학제적 팀과 의사소통 과정에서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다.
Case Study 2
강버들
차의과학대학교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내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소화기암 환자 진료 및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2021년 한국암학술재단 학술상을 수상했다. 암환자의 완화의료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관련 연구 및 호스피스/완화의료 학회 교육/연구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환자경험 우수 의사 1위, 2023년 CHA 진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암환자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Case Study 2
정모경
분당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내분비 분과 전문의로 아이들의 성장, 사춘기 관련 진료를 주로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받았다. 분당차여성병원의 적정관리진료차장으로, 2023년 종합병원 의사들 중 환자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 1위로 선정되었다. 미래 세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한 일에 관심이 많다.
Panels 1
박병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대한민국 병원경영 전문가’로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연구교수 겸 연구소장. 우리나라 최대 의료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하 의료기관 및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서 32년간 기획 및 전략, 보건정책 분야의 실무 책임자로 일했다. 서울성모병원(2009년 개원)과 은평성모병원(2019년 개원)의 개원준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사회복지학사, 병원행정석사 및 NYU 병원경영MBA 수료, 경영학 박사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융합적 사고로 ‘겨자씨키움센터’라는 창의센터를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저서로 <문화가 성과다>,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 <통찰의 도구들>이 있고,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Panels 1
박제형
의료법인 삼산의료재단 삼산병원 경영지원본부장.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및 군사학을 공부하고, TEXAS A&M 대학에서 군사학ㆍ리더십 과정을 연수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보병장교 중위로 근무했으며, ROTC 원주시지회 홍보부장 및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 활동을 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강원도지사 표창 외 여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Panels 1
장미라
순천의료원 총무과장. 순천청암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국립순천대학교 행정학과 석사. 1990년 10월에 순천의료원 입사하여 34년째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퇴근 후에는 순천 극단에서 20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전국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순천의료원 공공사업팀장, 원무과장을 거쳐 2024년부터 총무과장으로 임명 받아 새로운 업무를 습득하는 중이다. 독거노인, 지역아동센터아동, 이주민여성, 미등록 외국인, 취약계층 무료건강검진 및 의료비지원 등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업무를 다수 추진했으며, 1995년 순천의료원 직원들로 구성된 의료봉사단 창단, 단장직을 맡아 읍・면, 오지 산간마을 등 취약지역으로 매년 10회 이상 의료봉사를 실시 중이다. 2019년에는 일주일간 케냐 의료봉사도 다녀왔다. 2023년 순천의료원이 장기요양재택서비스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관련 업무도 지원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는 스스로를 칭찬하며 주어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내고 있다.
Panels 1
박재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조교수. 서울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공의를 마치고 근골격계 전임의를 수료하고 현재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학창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하여 대학생 시절 농구부와 역도부 활동을 했다. 운동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고자 재활의학과를 선택하였으나, 임상 현장에서 운동치료의 한계를 깨닫고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인 에버엑스와 함께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치료 솔루션 개발에 참여했으며,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해 운동치료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Panels 2
남궁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공의 수련을 받고, 아주대학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예일대학에서 중독정신의학 전임의 과정을 수료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의료원 기획부실장, 홍보실장, 사무처장, 미래발전위원장을 역임했다. 세부전공은 알코올 및 약물 중독정신의학으로, 한국중독정신의학회장을 지낸 바 있다.
Panels 2
김현정
필수질환 피부과와 소아피부과를 주로 진료하는 충남의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2015년 서울시 시립병원 혁신을 주도하는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의 센터장을 시작으로, 분당차병원 적정관리실 환자경험차장 및 화장품 회사 CTO를 거쳐 2020년부터 국립대병원의 혁신을 꿈꾸며 헬스케어(건강검진)센터장과 기획조정실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직종과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노력 중이다.
Panels 2
김혜원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 받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현재 연세의대 의학교육학교실에 재직 중이며 2020년 설립된 연세의대 학생마인드케어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의과대학생이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할 수 있을까?’와 ‘어떻게 하면 의과대학생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도록 도울 수 있을까?’ 사이에서 매일 고민하며 역할 갈등을 느끼고 있다. 학생들이 질문의 답을 알려줄 것으로 믿고 계속해서 답을 구하는 중이다.
Panels 2
이도준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기획팀 직원. 보건의료 HR 전문가가 되기 위해 2019년 하반기에 입사 후 현재까지 인사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 인사운영팀에 처음 입사하여 채용, 간호사, 레지던트, 인턴, 파견근로사원, 4대보험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인사 및 노무의 실무를 쌓았고, 현재는 인사기획팀에 근무하면서 의료원의 전반적인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Panels 2
서동연
세브란스병원 응급간호팀 간호사. 연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응급진료센터에서 4년차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경증환자 간호뿐만 아니라 중증 응급상황까지 의료 최전선에서 신속하게 판단하고 대처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응급간호의 발전과 본인 커리어를 위해 고민하며 탐색하고 있다.
Panels 3
김수정
용인세브란스병원 입원의학과 학과장.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수련을 마친 뒤 혈액내과를 전공했다. 10년간 세브란스병원에서 혈액암 및 비악성혈액질환 진료에 집중하다가 2020년 개원한 용인세브란스병원으로 근무지를 옮겼다. 개원 당시 기획부실장 업무를 담당하며 입원의학과 설립에 관여했다. 현재는 입원의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디지털병원 만들기를 위해 의료정보부실장을 겸임하고 있다. 전공의가 매우 적은 병원에서 전공의에 기대지 않는 진료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좌충우돌하고 있다.
Panels 3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고려의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근거 중심의 보건의료 정책 결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시기 총리실 방역특별보좌관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활발한 대중 소통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보건의료 정책의 미래를 전문가 및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anels 3
김태완
인천사랑의료재단 인천사랑병원 이사장. 한국이주인권센터 이사장. 정형외과 전문의이자 종합병원의 경영자로 대한중소병원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년 이상 이주민 인권 관련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의료와 사회의 접점을 유기적으로 잘 연결하여 보다 나은 사회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종합병원의 모델을 의료진, 병원 구성원,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있다.
Panels 3
문재영
고려의대 입학 후 학업에 뜻을 두지 못하고 의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제적의 위험을 여러 차례 넘겼다. 2000년 의약분업 사태를 경험한 뒤 저공비행을 그만두고 뒤늦게 공부를 했다. 2002년 전라남도에서 공중보건의사를 하면서 내과의사의 꿈을 갖게 되었고, 모교로 돌아와 내과 수련을 밟았다. 대학에는 미련이 없었고 시골 공공의료기관의 내과의사로 살려 했으나, 전공의 4년차 때부터 중환자의학과 의료윤리에 마음이 이끌려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 들어섰다. 중환자의학 수련을 마치고 팔자에 없을 줄 알았던 빅5 병원의 임상조교수로 일하다가, 연고도 없는 (말도 통하지 않는) 대전 충남대병원에 와서 중환자의학을 세팅하느라 7~8년을 뼈 빠지게 일했다. 세종시에 지은 새 병원은 나을 줄 알고 옮겨왔는데, 역시 국립대병원이란·…, 별반 다르지 않다. 정상적인 당직비를 받을 때까지 개겨 보느라 아직 사직을 못하고 있지만, 이번에 사직서 쓰는 연습을 해봐서 무서울 것이 없다.
Parallel Session
박경수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파트너. 롯데의료재단 감사, 혜원의료재단 감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 US accountant, Certificate of ESG investing을 취득했다. 헬스케어 및 Life science 분야의 중장기 전략 수립, 마스터플랜 수립, 해외진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컨설팅을 수행해 왔고, 저서로 <시스템으로 혁신하라(공저)>,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공저)>가 있다.
Parallel Session
김도현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등 빅 5병원을 포함한 다수의 병원 프로젝트와 함께 중장기 전략 수립 및 R&BD, 타당성 평가, Financing 영역까지 헬스케어 산업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업 전략 및 타당성 분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헬스케어 ESG 경영 컨설팅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Parallel Session
최유진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정KPMG에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및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환자경험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Hipex 및 다수의 병원에서 진행했다. 저서로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공저)>가 있다.
Parallel Session
박수지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매니저. UC Berkeley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KPMG에 헬스케어 부문 Auditor로 입사했다. 미국 Kaiser Permanente를 포함한 대형 병원과 실리콘 밸리 디지털 기업의 감사를 수행하고,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 다수의 대학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프로젝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컨설팅을 수행했다.
Parallel Session
이희수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Senior Consultant. Georgia Tech Biomedical Engineering를 졸업하고, 서울대 바이오엔지니어링과 석사 이후 삼정KPMG에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다수 대학병원을 포함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쳐 중장기 발전전략, 신사업 진출 전략, 프로세스 혁신 등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기기 연구개발 백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기술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 연구 중이다.
Parallel Session
노태환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매니저. 포항공과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정KPMG에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연세의료원을 포함한 빅데이터 컨설팅과 함께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배경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지켜보고 있으며, 관련 사업화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Parallel Session
김혜련
연세의료원 인재개발센터 소장.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수련을 받았다. 현재 폐암/두경부암 환자의 신약 항암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폐암/두경부암 환자 생존률 증가를 위한 신약 임상연구 및 중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국외 SCI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고, 국내외 다양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폐암학회 보험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Parallel Session
양영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재개발팀장. 30년간 교육, 기획예산, 경영지원, 노무, 복지, ODA 업무를 경험했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HRD에서 일했고 지금도 교육 업무를 가장 좋아하고 즐긴다. 현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총무이사와 대한병원협회 교육위원을 맡고 있으며 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오랜 기간의 병원 HRD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정부기관, 협회, 병원 등에서 강연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직개발, 즉 조직문화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병원 구성원들의 번아웃과 갈등을 예방하고자 하는 HRD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arallel Session
김나영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재개발센터 리더십 교육 담당자. 연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종양간호사(OCN) 및 종양전문간호사(KOAPN) 자격을 갖추고 있다. 암지식정보센터, 종양내과 외래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주로 암환자 교육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인재개발센터에서 교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Parallel Session
김소라
CJ CGV, 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 등 다양한 접점에서 서비스 강사로 활동하던 중 의료 분야에 새롭게 도전하고자 2009년 연세의료원에 입사했다. CS혁신파트, 환자경험팀을 거쳐 현재는 연세의료원 인재개발팀 교육운영파트장으로 근무 중이다. 십 년 남짓 치료의 과정에서 의료진들이 간혹 놓치기 쉬운 고객의 불평불만과 환자의 진솔한 요구를 담아내는 강의를 주로 하다 현재는 인재개발팀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긍정적인 교육 경험을 디자인하는 데 매진 중이다. 대한의료혁신연구회에서 학술차장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병원 경영을 위한 환자 경험 혁신 전략(공저)>이 있다.
Parallel Session
김성동
연세의료원 인재개발센터 인재개발팀 과장. 연세대에서 사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에서 디자인경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연세의료원에 입사하여 안이비인후과병원 경영지원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국제팀을 거쳐 현재 인재개발센터 인재개발팀에서 근무하며 현재 신입직원교육, 조직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Parallel Session
이정한
연세의료원 인사기획팀 인사기획파트장.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12년 연세의료원에 입사하여 병원, 대학, 행정부서를 다양하게 경험했다. 현재는 채용, 평가, 보상 등 HR분야 전반에 걸친 제도 기획과 인사통계 분석 및 자동화 실무를 총괄하고 있다. 또한 한국바른채용인증원에서 주관하는 2급 채용전문면접관 자격 과정을 이수하는 등 병원분야 전문 면접관으로서의 역할에 도전하고 있다.
Parallel Session
최수진
연세의료원 인재경영실 조직문화팀 공인노무사. (사)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 2012년부터 공인노무사로서 활동하였으며, 2016년 연세의료원 인사팀에 입사하여 비정규직 관리, 인사 관리, 징계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다. 2023년부터 조직문화팀에서 노무자문, 고충상담, 현장노무간담회 등 업무를 담당하며 노무 리스크 예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Parallel Session
조하철
세브란스병원 환자경험팀 팀장. 병원에 입사하여 행정, 보험심사, 원무, 고객상담, CS교육, 인사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대학원에서 국제보건을 전공했다. ‘제약(constraints)이 있어야 새로운 발상이 있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한정된 자원 내에서도 환자들의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Special Program
김혁건
2000년대 수많은 마니아층에게 각광받았던 전설의 록그룹 “더크로스”의 보컬로, 현재 장애와 무관하게 계속해서 창작 및 음악 활동을 해나가는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면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가수이다. 음악을 통해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시선을 타파하는 긍정 전도사로 자리매김하여 한국의 ‘닉 부이지치’가 되어가고 있다.
Parallel Session
류경하
세브란스병원 환자경험팀 간호사. 환자경험 혁신에 관심이 많아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디자인경영 석사 과정을 진행 중이다. 임상실무 경험을 통해 서비스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프로젝트(수면편의증진 꿀잠TF, 대기시간 단축 Wait-less TF)를 진행하고 있다. MZ세대로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1기 세브란스 컬쳐보드 활동에 참여했으며, 컬쳐보드 2023 용인팀 멘토로도 활동했다.
Parallel Session
박재영
의사 출신의 저널리스트로, 신문 청년의사 편집주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의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 <개념의료>, 에세이 <여행준비의 기술>, 장편소설 <종합병원2.0> 등 9권의 저서와 8권의 역서를 펴냈다. 유튜브 <나는의사다> PD 겸 진행자이며, 책 팟캐스트 < YG와 JYP의 책걸상 >도 진행한다. 병원, 기업, 학교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했다. HiPex 프로그래머 겸 진행자다.
Special Program
이범석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수련을 마쳤다. 국립재활원에서 척수손상재활과장, 원장으로 26년을 근무하며 척수환자들을 진료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척수환자를 위한 방광검진 프로그램, 성재활 프로그램, 운전재활 프로그램, 최중증 척수장애인 모임을 만들어 척수환자들을 위해 헌신하였다, 현재까지 9,000명이 넘는 척수환자를 진료하였으며, 현재 대한척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척수장애인의 친구’라 불리는 것을 가장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Parallel Session
민경중
크로스미디어 저널리스트. 얼리 어답터. 1989년 한국 기자 최초로 노트북 PC를 취재 활동에 활용했다(물론 사비로 구입했다). 사회부 기자로 첫 출입처가 ‘보건사회부’여서, 전국민의료보험 도입 관련 기사를 썼었다. CBS에서 오랫동안 기자로 일하며 ‘노컷뉴스’ 브랜드를 만들었고, ‘김현정의 뉴스쇼’ 등을 기획했다. 정보통신 분야에 능통,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에 2015년부터 매년 참가하여 최신 트렌드를 파악, 강연, 저술, 방송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방통통신심의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비롯해 정부, 공공기관, 기업에서 ‘AI 시대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 사회변화’를 주제로 다수의 강연을 하고 있다.
Mini Concert
김창기
싱어송라이터이자 정신과 전문의. 그룹 ‘동물원’의 핵심 멤버로,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널 사랑하겠어’, ‘거리에서’, ‘그날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현재 ‘김창기정신과의원’ 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