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는 주제들 중에는 ‘환자 경험’, 그리고 ‘서비스 디자인’이 있다.
과거에는 흔히 ‘고객 만족’이나‘질 향상’을 논했으나, 모두 공급자 중심의 접근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최근에는 환자가 실제로 느끼는 불편, 불안, 고통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보건의료 서비스의 진정한 개혁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HiPex 2017 컨퍼런스(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 2017)
환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이라는 화두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병원 혁신이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행사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환자 경험과 서비스 디자인 개념을 통한 병원 혁신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자의 경험이란
치료의 전 과정에 걸쳐서 환자가 느끼게 되는 감정에 영향을 주는
모든 상호작용의 총합으로, 이는 의료기관이라는 조직의 문화에 의해 형성된다.
- 베릴 연구소 -

자의 경험이란, 당신이 병원에서 돌아온 다음 배우자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어느 환자도 수술을 받고 나서 “내가 본 것 중에서 최고의 봉합 솜씨였어!”라거나
“여보, 그들이 내 콩팥을 정확히 절제했어요!”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우리는 치료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우리를 돌봐준 모든 사람들,
접수 담당자들, 간호사들, 그리고 의사들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 폴 스피겔만 & 브릿 베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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