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1 김윤정
고기리막국수 대표. 외진 마을에 자리 잡은 작은 가게를 하루에 한 그릇에서 1,000 그릇을 파는 가게로 성장시켰다. 저서 <작은 가게에서 진심을 배우다>는 경제/경영 부문 스테디셀러로, 외식업의 성공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손님에 집중하는 것’이라는 철학이 담겨 있다. 진심 경영의 본질을 배우고 싶어 하는 SK,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경영자 모임에서 고기리막국수 이야기를 전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오뚜기와의 협업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기름막국수’를 알리고 있다. 매출보다는 손님에게 어떻게 잘해드려서 또 만나 뵐까가 늘 고민이고, 오늘은 어떤 막국수를 먹을까 갈등하며 손님맞이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Lecture 2 최연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서울의대를 졸업했고, 성균관의대 학장 재임 시절 우리나라 최초로 ‘인성 중심의 절대평가제’와 ‘통찰의학’을 도입하여 의학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저서로 <기억안아주기>와 <통찰지능>이 있다.
Lecture 3 이선영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응급의학과 전문의.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관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서 전공의, 전임의 수련을 받고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재택의료 담당교수로 일하고 있다.
Case Study 1 손영신
인하대병원 환자경험평가 담당자. 인하대학교 대학원 간호학 석사과정 수료. 2004년 인하대병원에 입사하여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며 CS강사 및 환자경험 현장매니저 활동을 했다. 이후 서비스혁신팀으로 부서 이동 후 5년째 근무하고 있다. 환자 중심 문화 확립을 최우선 가치로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교육, 캠페인,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Case Study 1 김미란
인하대병원 서비스혁신팀장. 인하대학교 대학원 간호학 석사를 취득하고 20년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면서 사내 CS강사를 했던 경험이 인연이 되어, 2014년부터 환자경험 향상 및 의료서비스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서비스혁신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전국 병원 PE 담당자들의 지식 모임인 대한의료혁신연구회의 학술부장으로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연구를 함께 하고 있다.
Case Study 1 임성수
한국갤럽 헬스케어조사실장. 2011년부터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병원, 학회, 환자단체, 대학교, 보건당국,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의뢰를 받아 리서치와 컨설팅을 하고 있다. 2022년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삼육대학교 간호학과에서 헬스케어 리서치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2020년부터 인하대병원 외부고객만족도 조사와 내부 직원 CS교육을 3년째 수행하고 있다.
Case Study 2 김형진
신약개발 벤처회사인 자이메디 부사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2000년부터 의료산업 컨설팅에 특화하여 삼정KPMG에서 헬스케어 본부를 총괄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미래전략을 주도적으로 실행했다. Big 4를 비롯한 주요 병원과 국내외 선도 기업의 의료관련 컨설팅 경험이 풍부하며,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등 정부기관 자문 경험도 다양하다. <의료전쟁>, <병원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경영 이야기>를 비롯한 다수의 저술도 했다. 삼성창원병원 Blue Diamond 시작부터 시즌 6까지 코치 역할을 맡고 있다.
Case Study 2 임경준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커뮤니케이션 팀장.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2006년에 홍보 담당으로 입사하여, 현재는 삼성창원병원의 커뮤니케이션팀을 총괄하고 있다. 2016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하는 Idea Bank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정착시켰고, Blue Diamond의 조타장으로서 5개 호를 지원하면서 현장을 분석하여 의료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9, 2022년 Korea Healthcare Congress를 비롯하여 다수의 강연 경험이 있다.
Case Study 2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소화기외과 교수.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7년 Blue Diamond에 합류하여 소통과 문화를 담당하는 Neverland 선장을 2년간 수행하고, 진료 시스템 개선을 주제로 Nimitz호에서 1년간 선장을 지낸 후 Blue Diamond 전체를 이끄는 선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삼성창원병원 외과 과장으로서 위암센터장, 진료운영실장의 보직을 맡고 있다.
Case Study 2 홍성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수련을 받았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을 거쳐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미국 연수를 다녀온 후부터 본인의 연구와 연구 행정 (기획) 분야의 업무를 시작으로 꾸준히 연구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했고, 2011년 연구부원장이 되었다. 2016년부터 6년간 삼성창원병원 병원장을 거쳐 현재는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아직도 삼성전자-삼성서울병원 청각연구실의 자문을 맡고 있다.
Case Study 3 이수영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부교수. 연세대학교에서 의학사, 정신과학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 명지병원의 혁신부서 중 하나인 환자공감센터장을 맡음과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을 맞이하여, 감염병 전담병원인 명지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의 정신건강관리, 병원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 향상의 책무를 맡게 되었다. 이번 하이펙스를 통해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Case Study 3 이지연
명지병원 임상심리사 인턴. 한림대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재학 중 ‘정서장애에 대한 단일화된 범진단적 프로토콜’ 연구에서 주치료자로 참여했다. 이후, 춘천 봄내병원에서 정신건강임상심리사 2급 수련 과정을 거쳤으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알코올 중독 환자들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연구에 참여했다.
Special Program 1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센터장.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와 음악학을 전공한 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음악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에서 음악치료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2011년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으로 부임하여 국내 최초의 종합병원 내 종합예술치유센터를 개소하고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나는 다르게 듣는다>, <생존과 자유- 이소영의 음악비평>, <그 마음, 예술로 위로할게요-예술치료 현장의 기록> 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인지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그룹 음악치료가 정서 및 일상생활 능력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iveness of Music Therapy on Cerebral Palsy Patients Receiving Rehabilitation Treatment >, < Influence of anxiety and resilience on depression among hospital nurse: A comparison of nurse working with confirmed and suspected patients in the COVID-19 and non COVID-19 units >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Special Program 2 심두석
성악가. 1981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국립목포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봉직했다. 국립목포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했고, 비엔나 국립음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객원교수를 역임하며 독일예술가곡 연구에 몰두한 바 있다. 한국슈베르트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오스트리아와의 문화교류 증진에도 힘쓴 바 있다.
Special Program 2 이창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석, 박사를 거쳐 1997년부터 2년간 하버드의대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에서 연수했다. 두경부암, 폐암, 식도암의 방사선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수술하지 않고 기능을 살리는 치료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2000년부터 7년간 세브란스호스피스실장을 맡으면서 말기 암환자의 편안한 임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Panels 1 정소연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 외과 전문의. 서울의대를 졸업,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외과 전문의 수련을 마치고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외과 전문의로 진료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치료를 마친 암생존자들과 동행하며 그들의 삶의 질과 건강을 관리하는 국립암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실장을 맡고 있다.
Panels 1 한윤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임상부교수. 연세대 의예과 입학 후, 공보의 시절을 제외하고 20년간 신촌을 지킨 터줏대감. 3대째 외과의사 집안이며, 모두 같은 학교 같은 과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외과에 진심인 편이며, 대장암뿐만 아니라, 서혜부 탈장, 육종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암은 초기 발견이 완치의 지름길이라 생각하여 이에 대한 연구에도 매진 중이다. 또한 환자에게는 반드시 의사가 다가오기 편한 존재여야 한다고 믿고 있어, 현재 ‘대장장인’이라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Panels 1 박혜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및 암병원 정신건강센터 부교수.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 받았다. 암과 중증신체질환을 가진 환자의 정신건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현재 한국정신종양학회 학술이사,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암전문가위원장,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교육위원을 맡고 있다. 질병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을 통한 성장과 돌봄에 관심을 갖고 있다.
Panels 2 김재학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마친 후 ‘미래와도전’이라는 엔지니어링 벤처회사를 창업했다. 이후 MIT에서 MBA를 취득하고 딜로이트컨설팅, 안진회계법인 등에서 신사업, M&A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엔지니어와 경영컨설턴트로 일한 이후, 서울아산병원에서 9년간 일하며 Design Thinking과 Empathy를 기반으로 사용자경험 혁신, 스마트병원 구현, 이노베이션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현재는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과 디지털치료제 개발을 하는 뷰브레인헬스케어의 대표를 맡고 있다.
Panels 2 김현정
아토피피부염과 소아피부과를 주로 보는 충남의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2015년 서울시 시립병원 혁신을 주도하는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의 센터장을 시작으로 분당차병원 적정관리실 환자경험차장을 거쳐 2020년부터 국립대병원의 혁신을 꿈꾸며 헬스케어(건강검진)센터장과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Panels 2 김종혁
서울아산병원에서 부인암 환자를 돌보는 의사이다. 2003년부터 연구소, 진료지원실 보직을 시작으로 감사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2014년 <피터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대학병원편>을 공저했으며, 2015년 아내와 <아이의 자존감, 믿음이 키운다>, 의료 컨설턴트들과 <시스템으로 혁신하라>,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를 출간했다. 2019년 기획조정실 직원들과 <기획조정실, 책에서 삶을 보다>, 의료 혁신가들과 <병원사람들을 위한 행복한 경영 이야기>를 공저했고, 2020년 기획조정실내 부서 직원들과 , <우리는 인간중심의 병원을 만든다> 등 여러 책을 만들었다. 원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병원과 의료계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역사와 사람 이야기를 담은 ‘미래의 의료’, ‘의료인 리더십’, ‘의료경영 이야기’ 등을 강의하고 글을 쓰며 의료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Panels 3 황희
카카오헬스케어의 최고경영자(CEO)로,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로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뇌신경센터 교수와 EMR 전문 기업인 이지케어텍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가 선정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리더 50인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아시아태평양 의료정보학회의 헬스케어 IT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바 있다.
Panels 3 김준환
카카오헬스케어 이사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 전공의, 입원전담전문의로 통합내과 진료교수를 지냈다.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디지털헬스학회 산학관이사, 의료메타버스학회 산업이사, 디지털헬스케어 정책위원회 위원 등 디지털 헬스케어 홍보 및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Panels 3 신재용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및 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 디지털치료제 부단장. 연세대에서 의학으로 학사, 보건학(정책 및 관리)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넬대학교 정책분석학과에서 2년간 의료정책 분석 및 보건경제를 post-doc으로 공부했다. 예방의학 전공 이전에 피부과 수련을 마친 피부과 전문의이기도 하다. 디지털치료제 및 AI 솔루션의 임상적 효과성 평가와 경제적 가치 평가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2022년 6월부터는 연세대학교 바이오기술지주회사의 일환으로, EverTri를 창업하여, DTx와 AI 같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전주기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스타트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혁신 기술의 빠른 확산과 정확한 과학적 근거 창출을 위한 연구에 관심이 많다.
Panels 4 한창훈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진료기획실장, 호흡기내과장,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임상교수.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가톨릭관동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흡기내과 및 중환자의학 두 가지 세부 전문의 자격을 갖고 있으며, 2020년부터 일산병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진료팀장을 맡아 우리나라 코로나19 대응에 초기부터 참여했다. 거점전담병원 운영기간 동안 5,000명 이상의 중증에서 준중증 코로나19 확진자 입원치료에 참여했고, 중수본 코로나19 대응을 지원했다.
Panels 4 이근우
경희대학교의료원(중앙거버넌스) 미래전략팀 팀장. 경희대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경희의료원 입사 후 원무, 물류, 인사, 교육, 홍보, 기획예산팀에서 경력을 쌓아 혁신팀장, 경영분석팀장을 거쳐 현재는 미래전략팀장으로서 국내외 의료산업 사례 분석, 신사업 계획, 양 의료기관(경희의료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포함한 미래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다.
Panels 4 서미라
보라안과병원 진료지원부 간호부장. 20년째 보라안과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보라안과병원 직원들의 인사, 조직 문화를 이끌고 있다. 환자경험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병원 내 서비스개선팀을 만들어 환자경험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운영하고 있다.
Workshop 박경수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파트너. 혜원의료재단 감사, 한국병원경영학회 이사,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이사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 및 US accountant를 취득했다. 헬스케어 및 Life science 분야의 중장기 전략 수립, 마스터플랜 수립, 해외진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컨설팅을 수행해 왔고, 저서로 <시스템으로 혁신하라(공저)>,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공저)>가 있다.
Workshop 김도현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이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 등 빅 5병원을 포함한 다수의 병원 프로젝트와 함께 중장기 전략 수립 및 R&BD, 타당성 평가, Financing 영역까지 헬스케어 산업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사업 전략 및 타당성 분석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헬스케어 ESG 경영 컨설팅 분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Workshop 최유진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이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정KPMG에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및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환자경험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Hipex2017 및 다수의 병원에서 진행했다. 저서로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공저)>가 있다.
Workshop 박수지
삼정KPMG 전략컨설팅본부 헬스케어 부문 매니저. UC Berkeley를 졸업하고 샌프란시스코 KPMG에 헬스케어 부문 Auditor로 입사했다. 미국 Kaiser Permanente를 포함한 대형 병원과 실리콘밸리 디지털 기업의 감사를 수행하고,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을 포함 다수의 대학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프로젝트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컨설팅을 수행했다.
Workshop 이희수
삼정KPMG SCG1 헬스케어 부문 Senior Consultant. Georgia Tech Biomedical Engineering을 졸업하고, 서울대 바이오엔지니어링과 석사 이후 삼정KPMG에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다수 대학병원을 포함해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걸쳐 중장기 발전전략, 신사업 진출 전략, 프로세스 혁신 등의 컨설팅을 수행했다. 기기 연구개발 백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기술의 사업화 방안에 대해 연구 중이다.
Workshop 팽한솔
㈜haheho 대표이사이며 헬스케어 서비스경험디자이너. 삼성서울병원 응급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 암병원 등 다양한 대형병원 서비스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했고, 2015년부터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시민공감서비스디자인센터 팀장을 역임하며 13개 시립병원과 함께 공공보건의료 정책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메르스시 병원 내 감염안전 프로젝트부터 코로나 백신센터 서비스디자인까지, 서울시 권역응급의료센터 디자인 매뉴얼화 등 공공과 사립병원의 헬스케어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10년 이상 진행해왔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한국서비스디자인학회 부회장, Global Service Design Network Korea Chapter Co-founder이며, ㈜haheho의 자체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Workshop 김민정
㈜haheho의 서비스경험디자이너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21년 서비스경험디자인 기사 국가자격을 취득했다. 질병관리청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서비스디자인, 서울성모병원 환자중심 서비스경험디자인 교육, 인천서울여성병원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서울디자인재단 청년디자이너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서비스경험디자인 컨설팅 및 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Workshop 리진(Regine Paola Velilla)
㈜haheho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비주얼디자인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광고, 출판, 디지털미디어 영역의 아트디렉터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현재 ㈜haheho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및 사용자리서치와 헬스케어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Workshop 정소형
㈜haheho의 Co-Creation 디자이너로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석사를 졸업했으며, 서비스디자인 Lab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성동구청 등과 협업하여 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국립재활원 돌봄로봇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Co-creation의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했으며, Online Co-creation 참여자 간 사회적 상호작용 및 사용성 제안을 위한 학술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haheho에서 사용자 경험 연구 및 디자인 인사이트 도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Workshop 정란근
㈜haheho의 UX 디자이너로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경영 석사를 졸업했고,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여행서비스 제안, 장례문화 인식 개선 서비스 제안, 필리핀 대학생 중심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제안, APEC 역내 사회적 이슈 정의 및 솔루션 제안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해관계자들과 협업 프로젝트 들을 진행했으며 현재 ㈜haheho에서 사용자중심디자인(human-centered design)을 기반으로 한 UX/UI 디자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Workshop 김한진
㈜haheho의 공간경험 디자이너로 국민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물리적 공간에서 서비스와 프로세스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인천서울여성병원의 공간경험디자인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현재 ㈜haheho의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 공간 경험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Workshop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신문 청년의사 발행인,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국제위원장,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이사장. 서울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 서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병원을 고치는 의사’, ‘병원 혁신의 아이콘’ 등으로 불린다.
Workshop 박재영
의사 출신의 저널리스트로, 신문 청년의사 편집주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의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 <개념의료>, 에세이 <여행준비의 기술>, 장편소설 <종합병원2.0> 등 8권의 저서와 8권의 역서를 펴냈다. 유튜브 <나는의사다> PD 겸 진행자이며, 팟캐스트 < YG와 JYP의 책걸상 >도 진행한다. 병원, 기업, 학교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했다. HiPex 프로그래머 겸 진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