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1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예일의대 신경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를 거쳤다. 뇌의 의사결정 과정을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신 질환을 모델링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다보스포럼에서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Lecture 2 정희두
HealthBreeze 대표이사로 외과의사 출신의 메디컬 애니메이션 감독.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외과전공의를 수료한 후, 지금까지 1,400편 이상의 환자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종합병원용 HiChart와 중소병의원용 HealthBreeze 시스템을 통해 담당 의료진이 환자/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애니메이션을 전송해 주는 ‘설명처방(Information Prescriptio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ecture 3 장동경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장, 소화기내과 교수.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하였다. 삼성서울병원 미래혁신센터장 시절 디지털헬스케어에 입문하여 삼성융합의과학원에 디지털헬스학과를 만들고 학과장을 맡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료데이터의 연결과 통합으로 인공지능 활용의 토대를 닦고, 환자 맞춤형 케어를 만들어 나가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Lecture 4 김성문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금융공학, 의료경영, 생산 및 서비스 시스템 최적화 등 연구 분야에 관심이 있다. 미국 및 국내 몇몇 종합병원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학술 논문도 발표했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미국 미시건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Lecture 5 이희준
대한민국의 배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으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부당거래(2010)’, ‘해무(2014)’, ‘1987(2017)’, ‘마약왕(2018)’ 등에 출연했다. 그가 연출, 각본, 주연을 맡은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2018)’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Lecture 6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 겸 일본 특파원. 영상의학과 전문의이며,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와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년간 신문기자 생활을 하며 ‘심폐소생술을 배우자’, ‘나트륨 적게 먹기 기획 시리즈’, ‘중병 앓는 응급실 체험 르포’ 등 다수의 기사를 통해 사회 구조와 관련 있는 의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사람은 사회를 만들고 사회는 질병을 만든다는 ‘메디컬 소시올로지’가 의사와 기자 두 개의 눈을 가진 그의 지론이다. 2013년부터 2년간 세계과학기자연맹 회장으로 활동했다. 2018년 3월부터 고령사회와 의료 취재 차 도쿄에 체류하고 있으며, 도쿄 도립 장수건강 의료센터·연구소 협력 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Lecture 7 진대연
실내 공기 측정기를 생산하는 미국의 벤처기업인 ‘어웨어(Awair)’의 한국사업총괄.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에버노트’의 초기 한국 오피스 멤버이며, 자율성과 생산적인 업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답터다. 특히 실내 공기 질이 생산성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참여하기 위해 어웨어 팀에 합류, 건강한 실내 공기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관련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확대를 담당하고 있다.
Case Study 1 김호
리더십/조직/위기 커뮤니케이션 코칭 및 컨설팅 회사인 더랩에이치 대표. 변화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as a change maker)에 대해서 연구하고 고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외대에서 불어학 학사, 미국 마켓 대학교에서 PR 전공 석사,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위기 커뮤니케이션으로서 공개사과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나는 왜 싫다는 말을 못할까(2016)’, ‘쿨하게 생존하라(2014)’, ‘쿨하게 사과하라(2011 공저)’가 있다.
Case Study 2 홍성진
365mc 마케팅본부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서 마케팅, 해외사업, 신규사업기획 업무를 경험했다. 2000년부터 예치과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의료계에서 마케팅과 기획 및 혁신 관련 업무를 해왔다. 최근에는 365mc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시스템’ 프로젝트를 맡기도 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의료경영전공)에서 의료마케팅을 강의했으며, 저서로 ‘병원을 살리는 마케팅, 병원을 죽이는 마케팅’이 있다.
Case Study 3 이상계
연세의료원 시설국장. 1992년 세브란스병원 시설기획팀에 입사하여 27년 동안 세브란스병원의 건축과 시설을 주관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본관, 에비슨리서치센터, 연세암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등 대형병원 모델링의 핵심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서양식 병원인 세브란스병원의 건축 역사를 승계하고자 병원을 신축하며 발생했던 건축 에피소드를 기술한 세브란스건축 TALK 시리즈를 부서원들과 함께 2권 발간했다. 2013년에는 방수공법 관련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향후 병원건축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병원건축 기획, 설계, 시공, 관리의 실무 전문가다.
Case Study 3 이상길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처장 및 미디어홍보실장, 소화기내과 교수.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내과 전공의,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수료한 후 현재 동 대학에서 교수로 근무 중이다. 2014년 9월부터 연세의료원 커뮤니케이션 전략실장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대외협력처장 및 미디어홍보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Special Program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센터장. 2011년 명지병원이 국내 최초의 종합 예술치유센터를 개소한 이래 7년째 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피아노와 음악학을 전공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한국음악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에서 음악치료 전문가과정을 수료하고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에서 음악, 미술, 동작, 연극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예술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0여 회의 치유콘서트와 예술치유 페스티발을 진행, 총괄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명지병원의 새로운 융복합 공간인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국악방송과 함께 하는 ‘뉴힐하우스 콘서트- 명창명인열전’ 시즌 1을 기획하여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음악평론 부문에 당선된 이래 음악계에서는 양, 국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는 다르게 듣는다’, ‘이소영의 음악비평- 생존과 자유’, ‘한국음악의 내면화된 오리엔탈리즘’ 외 다수의 공저가 있고 ‘인지기늠이 저하된 환자에서 그룹 음악치료가 정서 및 일상생활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iveness of Music Therapy on Cerebral Palsy Patients Receiving Rehabilitation Treatment’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Mini Concert ELse(EL Solist Ensemble)
ELse(엘스)는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그룹으로, 클래식 음악을 통해 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창단됐다. 정기적으로 명지병원 로비음악회, 이웃 마을콘서트 및 농어촌 음악봉사, 군·교도소 위문공연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려 애쓰고 있다. 단장 최혜규, 음악 전현석, 음향 이윤철, 영상 전동욱, Pf 사공정, Synth 심명철, Arr 양이룩, Sop 한은실, 전진희, 김유미, 지 솔, Alt 양수연, 김다연, Ten 홍성철, 정지명, 전현석, Bass 사재혁, 장호진, 임훈택.
Workshop 허은아
국내 최초 이미지전략가이자 PI(President Identity) 전문가. 브랜드와 정체성(Identity)을 기반으로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 전략을 수립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 메이커이다. 1999년부터 개인과 기업의 의식 수준 향상, 그리고 좀 더 나은 브랜드 가치 개발을 목표로 휴먼 컨설팅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07년부터 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AICI) 한국지회 초대 회장으로서 매년 전 세계 이미지전문가가 모이는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해 한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해오고 있고, 2017년에는 AICI에서 발급하는 CIM(Certified Image Master) 학위를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14번째로 취득했다. CIM은 현재 전 세계 26개국에서 공식 인정하고, 총 19명만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이미지 컨설턴트 인증 자격이다. 국무총리실 국민소통 자문위원, 프리맘(초기임산부) 배려운동 등의 다양한 사회 기여 활동과 20여 권의 저서 출간을 통해 친절강대국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Workshop 안근용
ConceptCorea Experience Designer.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 대한암협회 이사이며, 프로그래머, 회계사, 컨설턴트, 퍼실리테이터, 코치, 멘토, 연출 등의 역할로 주로 조직의 전략과 혁신, 변화관리와 관계된 임무를 수행하는 현장출동요원이다. 저서로 ‘피터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시스템으로 혁신하라’, ‘병원에 없는 병원이야기(출간 예정)’, ‘쥑이는 조직문화 코디하기(출간 예정)’이 있다.
Workshop 박경수
삼정KPMG SCG1 헬스케어 부문 이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 한국병원경영학회 이사,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이사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고 한국공인회계사 및 US accountant를 취득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의 전략 수립, 프로세스 혁신,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수행했고, 저서로 ‘시스템으로 혁신하라’,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가 있다.
Workshop 최유진
삼정KPMG SCG1 헬스케어 부문 매니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정KPMG에 컨설턴트로 입사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및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환자경험 워크숍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Hipex 2017 및 다수의 병원에서 진행했다. 저서로 ‘세계병원에서 전략을 배운다’가 있다.
Workshop 이혜진
병원 교육/코칭 회사인 메디컬커리어연구소 대표. 의료계 경력 14년차로 그동안 병원에서 일하며 경험한 것과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병원, 학교,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공공병원에서도 교육을 했다. ‘공부하는 사람이 병원 문화를 바꾼다’는 신념하에 공부하고 발전하는 병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10여년간 교육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관심이 생겨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Workshop 강양구
프리랜서 기자 겸 지식 큐레이터. 15년간 과학, 보건의료, 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프레시안’ 편집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황우석 박사 논문 조작 보도 등으로 앰네스티언론상 등을 수상했다.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등의 저서가 있으며, 책의 일부는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 다수의 방송에 고정 출연했고, 네이버 오디오클립 ‘YG와 JYP의 책걸상’ 진행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국민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Workshop 박재영
의사 출신의 저널리스트로, 신문 청년의사 편집주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의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책 <개념의료>, 장편소설 <종합병원2.0> 등 7권의 저서와 8권의 역서를 펴냈다. 팟캐스트 <나는의사다> PD 겸 진행자이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정신여고>, 도 진행한다. 병원, 기업, 학교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했다. HiPex 프로그래머 겸 진행자다.
Workshop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신문 청년의사 발행인, (주)캔서롭 회장, 한국의료수출협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부회장, 한국헬스케어디자인학회 이사장. 서울의대를 졸업한 외과 전문의로 서울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병원을 고치는 의사’, ‘병원 혁신의 아이콘’ 등으로 불린다.
Workshop 이정미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 무용동작치료사. 명지대학교에서 예술심리치료학을 전공하고 예술심리상담사, 무용동작치료사, 놀이심리상담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나루요가원의 원장을 지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발탈’의 이수자로 신체와 예술, 심리의 공집합을 공부했다. 최근에는 미국의 MARK MORRIS DANCE GROUP에서 파킨슨 환자를 위한 무용지도자 수련 중이다. 다수의 초중고등학교, 병원, 기관에서 다양한 대상들의 정서, 신체 및 인지의 통합을 촉진하는 무용동작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대한무용동작심리치료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에서는 주로 재활이 필요한 발달장애 아동들을 돕고 있다.
Panels 정진호
더밸류즈 정진호가치관경영연구소 소장. 연구 분야는 가치관경영과 조직문화혁신이다.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와 현대경제연구원 인재개발실장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를 마쳤다. 저서로 <가치관경영>, <왜 그렇게 살았을까>, <일개미의 반란>이 있다.
Panels 홍기표
명지병원 HR 팀장. 15년째 명지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명지병원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인사, 노무, 교육, 조직문화 등을 이끌고 있다. 명지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 아닌 ‘사람’을 위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소통하고,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Panels 곽상금
명지병원 감염관리팀장.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원에서 간호학 석사 및 노인전문간호사를 취득했다. 감염관리 실무 전문가로 명지병원 내 감염예방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 및 프로그램들을 수행하고 있다.
Panels 이지희
명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팀장. 사회복지사로 지역사회에서 빈곤가족 사례관리 책임자로 일하다가 명지병원 환자공감센터에 합류, ‘공감을 통한 혁신’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명지병원 공공성 향상을 위해 뛰면서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간사를 겸임하고 있다.
Panels 이경숙
명지병원 병원문화혁신본부장. 경희대학교에서 의료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명지병원에서 공감센터, 케어디자인센터, 예술치유센터, IT 융합센터로 구성된 혁신플랫폼을 기반으로 Design Thinking Process를 활용한 혁신 방안을 도입하는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주)캔서롭의 사내이사, 헬스케어디자인학회 대회협력이사를 맡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의료, 바이오분야 담당으로 10년간 재직하였으며, 의료산업연구원, KMH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Design Thinking 교육 전문 기업 피플앤인사이트 전문위원으로 대기업 혁신전략 교육을 담당했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과 공공대학원에서 의료정책과 경영, 병원혁신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Panels 문현종
명지병원 외과의사. 경희대학교를 졸업했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외과 수련을 받았다. 실험실에서 직접 피페팅을 해가며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명지병원에서 15년째 근무 중이다. 제천명지병원 설립 멤버이며, 이제는 사라진 서남의대의 마지막 학장을 3년간 역임했다.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벤처기업인 (주)캔서롭의 CMO이며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항암연구소 설립에 산파 역할을 했다고 자부하고 있다.
Panels 권영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CS팀장, 병원고객만족연구회장. 가톨릭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 박사를 취득하고 병원내 환자경험 향상 및 의료서비스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직원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전국 병원CS담당자들의 지식모임인 병원고객만족연구회를 이끌면서 환자경험 향상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연구논문으로 ‘추천 및 재이용 의향에 미치는 고객만족 영향력의 동태적 변화와 기여요인’ 등이 있다.
Panels 박경아
광주보훈병원 간호사. 남부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간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간호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광주보훈병원에서 임상간호사로 근무 중이며, 병원 내 환자경험을 관찰 및 공감, 소통하고 고객여정 및 효율적인 검사 및 업무 프로세스 확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도 환자중심의 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 중이다.
Panels 이현미
김안과병원 QI 팀장. 충남대학교병원, 지방공사 홍성의료원,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다. 양천구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도 역임했다.
Panels 노지명
부산대학교병원 국제진료센터 유니트매니저(UM). 부산대 간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임상간호사로 근무해오다, 고객경험관리 전담부서인 고객지원센터를 거쳐 현재 국제진료센터 UM으로서 해외고객 경험관리, 의료관광 환자유치와 관련하여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Panels 최성훈
국내 최초 유러피언 럭셔리 호텔인 Le Meridien Seoul의 HR 수석팀장. 인사, 교육, Service Quality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워커힐호텔에서 10여년간 HR부서에서 줄곧 근무하다가 2014년 현 호텔의 전신인 리츠칼튼 서울 인사부장으로 스카우트된 국내 호텔 HR의 산 증인이다. 오랜 기간 노사협력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서울의 Luxury Hotel 인사담당자 모임의 회장을 역임하는 등 호텔 분야에서 매우 넓은 인간관계를 자랑한다. Paderborn University와 Cornell University ILR School에서 HR을 공부한 바 있다.
Panels 손종영
세브란스병원 사무국 법무팀장. 17년간 세브란스병원 CS사내강사로 활동했고, 2016년부터 의료통역능력 검정시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CS혁신활동을 담당했고, 세브란스는 해당 기간 동안 7년 연속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였다.
Panels 이영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CS강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12년째 전직원 CS교육과 원내강사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병원CS교육전문가다.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개원 멤버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 입사하여 CS파트 및 인사교육팀에서 전직원 교육과 고객상담업무를 담당했다. 현장에서 울고 웃으며 직접 받은 VOC 데이터를 묻어두고 싶지 않아 ​10년간의 VOC를 분석하여 2017년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Panels 권은주
부산대학교병원 고객지원팀 협력지원 유니트매니저(UM). 부산대학교병원에서 18년간 근무하고 있으며, 고신대학교에서 종양전문간호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 CS담당 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2018년 협력지원 UM으로 발령받아 현재는 진료협력센터 업무 및 통합민원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